여신혼합지수는 기업대출, 가계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등 여신포트폴리오의 상대적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은행과 저축은행의 여신 건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다.
S&T저축은행은 2020년 이번 표창 수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에 이어 여신 건전성 개선노력도 인정받게 됐다.
S&T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말 기준 자기자본비율(BIS) 31.28%를 기록하는 등 국내 저축은행 중 최상위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S&T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산 건전성, 여신 건전성을 포함한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여 고객들이 믿고 찾을 있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지속적으로 금융 잠재리스크에 대한 경보를 보내고, 금융회사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업종별, 평가 지표별 잠재리스크 관리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해 표창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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