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진주 11명, 양산 3명, 김해 1명, 창녕 1명이며, 진주국제기도원 12명, 도내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2명이다.
진주국제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 45명이후 추가로 12명(경남 1621, 1624~1629, 1631~1635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모두 기도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로써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진주국제기도원 관련해 총 129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이 57명, 음성 40명, 3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1622~1623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1622번은 경남 1356번의 가족으로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경남 1623번은 경남 1596번의 직장동료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630번과 진주 확진자인 경남 163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경남 1630번은 본인이 희망하여 검사를 실시했고, 경남 1636번은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01명이고, 퇴원 1327명, 사망 5명, 누적 확진자는 총 1633명이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