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간 우수한 맛, 위생, 서비스를 자발적으로 제공, 운영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창원맛집’ 76개소를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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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달리 이번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시에서 다년간 영업 중이나 지역 맛집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주요 과정으로는 요리전문가 양성과 신메뉴 개발 등 다양한 외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조리 및 경영관리 심화 교육을 24주간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실시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일부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수행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제안서 평가를 거쳐 업체가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리 실습교육 및 업소 방문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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