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은 5일 오후 1시 5분경부터 오후 2시 33분경까지 민간잠수사 3명을 투입하여 수중수색 중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조타실 내부에서 발견하였고, 오후 1시 45분경 인양하였다고 전했다.
통영해경은 인양된 시신을 거제남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거붕 백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신원 확인결과 A호의 선장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통영해경은 지속해서 수색작업을 벌여 하루 속히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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