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기 의원(김해3)은 방과후 자원봉사자 공무직 전환 계획의 진행상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사립학교의 학급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방식, 사립중등교원의 공동임용고사 실시 조례 제정에 대한 교육감의 답변을 요청했다.
황재은 의원(비례,민)은 경남지역 항공산업 관련 제조업체 현황과 향후 전망, MRO 사업 관련 도의 입장과 대응 계획, 도지정 문화재의 국가문화재 승격을 위한 도의 노력, 하동 세계 차 엑스포 관련 홍보계획 및 도의 정책, 사서전담 교사를 늘리기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집행부에 질문했다.
장종하 의원(함안1)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제정 후 도의 정책과 사업,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관련 함안의 역할과 변화, SNS 도정홍보 관련 개선방안, 학교내 공공조형물 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질문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류경완 의원(남해)은 농촌지역 간호보건 인력난 해소 대책, 남강댐 방류 어민피해 대책 추진상황과 과제, 도립대학 혁신 및 발전방안, 남해-여수간 해저터널 건설 및 국도 3호선 창선구간 확장공사 추진 현황 및 전망, 도내 특성화 고교 혁신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11명의 도의원이 도정질문을 마치고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며, 3월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83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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