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피앤에스, '2021년 SW고성장클럽 200 사업' 예비고성장기업 선정

재상피앤에스, '2021년 SW고성장클럽 200 사업' 예비고성장기업 선정

기사승인 2021-03-12 19:20:34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진흥원과 함께 주관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인 ㈜재상피앤에스(대표 오태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도 SW고성장클럽 200사업'의 예비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재상피앤에스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화자금을 지원 받은 창업기업으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이다. 

SW고성장클럽 200사업은 국내 소프트웨어 고성장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에 초첨을 두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및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글로벌 성장, 사업 브랜드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를 거쳐 성장가능성·혁신성·글로벌 지향성이 높으며, 고속성장과 파괴적 혁신을 통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창업 7년 미만의 자사제품·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SW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비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SW기술 역량 강화, SW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SW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지속가능한 고성장 가속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연 최대 1억원 이내의 연구개발 자금을 약 2년간 지원 받고, 국내 성장을 가속화 하는 밀착 멘토링, 성장 인센티브, 네트워킹 및 투자라운드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재상피앤에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연구·개발 중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2020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활략을 보이고 있다.

오태강 재상피앤에스 대표는 "자사의 스마트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세계적인 SW고성장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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