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산하 늘푸른전당은 ‘건강한 청소년 되기’를 주제로 실내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성장체조 운동영상을 제작해 봉림청소년문화집에 기부했다.
늘푸른전당 헬스장의 정원준·김창일 강사가 참여해 제작한 이 영상은 ‘청소년 성장판 자극운동(초급편)’과 ‘청소년 키 크기 성장체조(중급편)’ 등 2편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방과후 아카데미 수업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늘푸른전당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추가 제작해 업로드 할 계획이다.
최서인 늘푸른전당 관장은 "이번 동영상이 활동저하에 따른 청소년들의 체력유지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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