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 전문기관 선정

경남신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 전문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1-03-21 22:12:58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21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9일부터 관련 업무를 시행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아이템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4주간의 창업교육과 12주간의 점포체험을 거쳐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에게는 창업대출은 물론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체험점포는 5월초에 창원 시티세븐 1층에 위치한 '꿈이룸' 점포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교육기간 중 예비창업자의 색다른 창업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상·하반기 구분해 운영되며 상반기 모집은 완료됐고, 하반기는 7월경 교육생 모집 예정이다. 

하반기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예비창업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기업지원부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남신보 구철회 이사장은 "차별화된 교육 지원을 통해 경남도내 예비창업자들이 모두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운영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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