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진주와 거제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1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5명(경남 2750~2754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진주 4명, 거제 1명이다.
 
진주 확진자 4명(경남 2750, 2752~2754번)은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거제 확진자 경남 2751번은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어났다.

2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41명이고, 퇴원 2298명, 사망 12명, 누적 확진자는 총 27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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