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경남 7명 확진...지역감염 지속

24일 오후 경남 7명 확진...지역감염 지속

기사승인 2021-03-24 17:19:11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진주와 거제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4일 오후 1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7명(경남 2778~2784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거제 6명 진주 1명이다.

거제 확진자 6명(경남 2779~2784번)중 경남 2779, 2783, 2784번은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확진자다.

경남 2779, 2783, 2784번은 모두 조선소 근무자로 경남 2755번 접촉자다. 이로써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2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278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경남 2781번은 경남 2768번의 접촉자다.

경남 2780, 2782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경남 2778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37명이고, 퇴원 2332명, 사망 12명, 누적 확진자는 총 2781명이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