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지역경제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실시

창원상의 지역경제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21-03-26 18:18:42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지역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참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이어받아 상의 지역경제위원회가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서병운 지역경제위원회 위원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와 박정우 부위원장(웰템 대표이사)이 웰템·엔지피 직원 120여 명과 함께 26일 동마산 재래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4명씩 조를 나눠 동마산 재래시장 일대에 위치한 식당 중 기호에 맞는 집을 찾아 점심을 먹었다. 

점심 후 커피와 음료 등도 시장 내에서 소비했으며, 지역 운수업계를 위해 120여 명 모두 택시를 이용해 이동했다.
 
웰템은 앞으로도 한달에 한번씩, 구내식당 대신 지역의 재래시장을 순차적으로 찾아 점심을 해결할 계획이다.  
  
창원상의 지역경제위원회는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지역 생산품 애용사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