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변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세라믹 및 관련 소재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실용화 △융합협력 R&D기술 및 인프라 도출을 위한 공동 기획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기술교류, 인력교류, 연구장비 공동활용, 기술정책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세계 각국이 미래 시장선점을 위해 첨단세라믹 분야를 핵심투자분야로 선정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세라믹소재 개발은 물론 에너지‧환경‧자원 고갈 문제 해결 등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