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환경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졌다.
이번 무라벨 제품으로 인해 기존 소비자들이 음용 후 일일이 라벨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며 분리배출의 용이함과 페트병 재활용에 큰 몫을 하게 됐다.
앞서 동천수는 환경부와‘투명 페트병 자가 회수’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었으며 이어 라벨을 완전히 제거한 제품을 선보이며 환경부의 정책 방향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라벨을 제거함으로서 비닐 폐기물 절감 및 탄소 배출량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가야산 천년수’무라벨은 우선적으로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판매되며 개별 라벨은 일체 없애고 2ℓ- 6입 묶음, 500㎖ - 20입 묶음으로 패키지에 표시사항을 인쇄하여 출시했다.
동천수 관계자는“최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만큼 동천수도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친환경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서 적극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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