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진주 등 5곳에서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일 오후 5시 대비 3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 12명(경남 2982~299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90명이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감염경로별로는 진주 목욕탕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이다. 격리중 양성은 7명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5명, 창원 3명, 양산 2명, 통영 1명, 함양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일 1명, 3일 11명이며 4월 동안 57명(지역 57)이 발생했다.

진주 확진자 경남 2988번과 2990번은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총 253명이다.

경남 2987, 2989, 2991번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확진자 경남 2983번과 298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고, 경남 2985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경남 2992번과 299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양 확진자 경남 2982번과 통영 확진자 경남 2986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3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50명, 퇴원 2726명, 사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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