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진주와 사천에서 각각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명(경남 3028~3029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진주 1명, 사천 1명이다.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명이다.

진주 확진자 경남 302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입이며, 경남 3028번은 경남 3012번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경남 3029번은 병원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06명이고, 퇴원 2806명, 사망 14명, 누적 확진자는 총 30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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