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20일 오전 11시 15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에 위치한 폐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하고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36대, 83명의 인원들 동원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 중이다.

이 불로 초기진화에 나섰던 폐차장 관계자 1명이 탈진했고 현재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오후 1시 현재까지 초진은 잡히지 않는 상황이다.

소방 관계자는 "폐타이어와 폐차 수백 대가 있어 화재 진압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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