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과 김해 2곳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9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명(경남 3854~3858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85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양산 4명, 김해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양산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명이다.

양산 확진자 4명 중 2명(경남 3855, 385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경남 385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3854번)은 양산 소재 실내체육시설 방문자로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현재까지 양산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9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 양성 18명, 음성 346명이고 3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김해 확진자 1명(경남 385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29일 17시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86명, 퇴원 3355명, 사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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