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는 18일 11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거제 512번 확진자는 확진자 발생 장소 동선노출자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한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5월 19일 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512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11명, 퇴원은 501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280명이다.

거제시는 5월 동안 종교계 주요 절기(의례일)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시설 총력대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종교시설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기반으로 과태료 처분과 함께 법적·행정적 조치를 강력히 시행한다.

아울러 종교활동 방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진단 검사 또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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