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25일 브리핑 이후 1명(진주 1251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51명이다고 밝혔다.
진주 1251번 확진자는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로 지난 23일부터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25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오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1251번은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지난 21일 이후, 식당, 편의점 등 10곳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55명 중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51명은 검사 진행 중, 나머지 3명은 검사 예정이다.
진주 1248번과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117명 중 1명(진주 1250번)은 양성, 10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4명은 타 지역으로 이관 조치했다.
진주 1250번과 관련,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9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현재 진주시 누적 확진자 1251명 중 완치자는 1229명이며 21명은 입원, 자가격리자는 3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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