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과 창원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6명(경남 4579~4584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58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양산 5명, 창원 1명이며 감염경로별 양산 유흥주점 관련 5명, 조사중 1명이다.

양산 확진자 5명(경남 4579~4583번)은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4명(경남 4579, 4580, 4582, 4583번)은 이용자이고, 1명(경남 4581번)은 접촉자다. 이로써, 양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양산 유흥주점 관련 총 57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19명, 음성 467명이고 92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경남 4584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02명이고, 퇴원 4363명, 사망 16명, 누적 확진자는 총 45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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