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경 거제시 장승포항에서 A씨(21)가 장승포파출소 앞 물량장에서 A씨가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장승포파출소 경찰관이 목격했다.
해경은 즉시 소내에 상황 전파 후 입수해 구조한 것이다.
A씨는 "물에 뛰어들라는 조상님의 말을 듣고 충동적으로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A씨는 119 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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