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60명(경남 11930~11989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198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27명, 양산 16명, 거창 6명, 진주 5명, 창원 4명, 거제 2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4명, 양산 소재 공장 관련 1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조사중 9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김해 확진자 27명(경남 11935~11946, 11958~11967, 11985~11989번)중 18명(경남 11935, 11936, 11938~11943, 11958, 11963~11967, 11985~1198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0명은 직장동료, 7명은 가족, 1명은 지인이다.
4명(경남 11937, 11944, 11959, 11989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3명(경남 11960~11962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경남 11945, 11946번)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확진자 16명(경남 11969~11984번)중 14명(경남 11969~11972, 11974~11983번)은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13명은 가족이고 1명은 종사자며 2명(경남 11973, 11984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거창 확진자 6명(경남 11952~11957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며 진주 확진자 5명(경남 11930~11934번)중 4명(경남 11931~11934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1193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4명(경남 11948~11950, 11968번)중 3명(경남 11948~1195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직장동료이고 1명은 지인이다.
1명(경남 11968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거제 확진자 2명(경남 11947, 11951번)중 1명(경남 1194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11951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86명이고, 퇴원 1만 1065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19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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