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김해와 창원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2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10명(경남 12231~12240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236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9명, 창원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조사중 3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김해 확진자 9명(경남 12232~12240번)중 4명(경남 12234, 12238~1224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동선 접촉자이고 1명은 가족이며 3명(경남 12232, 12236, 12237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12233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며, 나머지 1명(경남 12235)은 해외입국자다.

창원 확진자 1명(경남 1223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동선 접촉자다.

1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70명이고, 퇴원 1만 1532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22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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