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3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13명(경남 12261~1227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26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8명, 진주 3명, 창원 2명이며 감염경로별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조사중 2명이다.
김해 확진자 8명(경남 12266~12273번)중 6명(경남 12266~12271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며 2명(경남 12272, 12273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 지인 및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 3명(경남 12263~12265번)중 2명(경남 12263, 12264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나머지 1명(경남 12265번)은 입대를 위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2명(경남 12261, 12262번)중 1명(경남 12261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1명(경남 12262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1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26명이고, 퇴원 1만 1601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22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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