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와 김해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5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4명 (경남 12300~1230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299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진주 3명, 김해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1명, 수도권관련 1명이다.

진주 확진자 3명(경남 12300~12302번)중 1명(경남 12300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며, 격리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경남 12301번)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경남 12302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1명(경남 12303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115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95명이고, 퇴원 1만 1769명, 사망 35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22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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