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2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2명(경남 12509~12530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526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13명, 거제 8명, 통영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 거제 소재 회사 관련 8명, 창원 소재 회사 Ⅲ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1명이다.
창원 확진자 13명(경남 12509~12520, 12522번)중 11명(경남 12509~12516, 12518~1252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지인이고, 3명은 직장동료, 2명은 동선 접촉자, 가족 1명이다.
1명(경남 12522번)은 창원 소재 회사 Ⅲ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 소재 회사 Ⅲ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2517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8명(경남 12523~12530번)은 거제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다. 이로써, 거제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어났다.
통영 확진자 1명(경남 12521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22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20명이고, 퇴원 1만 2169명, 사망 37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2526명이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