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8명(경남 13046~1306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3059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11명, 거제 6명, 고성 1명이며 감염경로별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10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조사중 2명,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이다.
창원 확진자 11명(경남 13046~13056번)즁 10명(경남 13046~13055번)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로, 7명은 종사자, 3명은 환자이며 10명 모두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는 총 176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3056번)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6명(경남 13058~13063번)중 3명(경남 13061~13063번)은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이며 2명(경남 13058, 13059번)은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종사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총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늘어났으며 나머지, 1명(경남 13060번)은 본인희망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고성 확진자 1명(경남 1305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557명이고, 퇴원 1만 2464명, 사망 38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30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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