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난 4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5명(경남 13311~1331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331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거제 4명, 창원 1명이며 감염경로별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거제소재 회사 관련 1명, 창원소재 학교 관련 1명이다.
거제 확진자 4명(경남 13311, 13312, 13314, 13315번)중 2명(경남 13314, 13315번)은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환자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총 58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13311번)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지인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경남 13312번)은 거제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거제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늘어났다.
창원 확진자 1명(경남 13313번)은 창원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창원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어났다.
5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75명이고, 퇴원 1만 2595명, 사망 4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3311명이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