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9명(경남 13353~1336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3357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진주 7명, 김해·거제 각 1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5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진주 확진자 7명(경남 13353~13357, 13360, 13361번)에중 5명(경남 13353, 13356, 13357, 13360, 13361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13354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1명(경남 13355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1명(경남 13359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거제 확진자 1명(경남 13358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78명이고, 퇴원 1만 2638명, 사망 4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3357명이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