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7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2명(경남 13392~1340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3399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양산 6명, 김해 4명, 창원·고성 각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조사중 5명이다.
양산 확진자 6명(경남 13395~13400번)중 5명(경남 13395~1339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지인, 2명은 가족이며 1명(경남 13400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4명(경남 13392~13394, 13402번)중 3명(경남 13393, 13394, 13402번) 모두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 1명(경남 13392번)은 해외입국자다.
창원 확진자 1명(경남 13403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고성 확진자 1명(경남 13401번)은 본인희망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7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96명이고, 퇴원 1만 2662명, 사망 4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3399명이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