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출신 부산본병원 하상훈 원장, 모교에 장학기금 1억원 전달 [대학소식]

인제대 출신 부산본병원 하상훈 원장, 모교에 장학기금 1억원 전달 [대학소식]

기사승인 2022-01-04 11:30:45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부산본병원 하상훈 원장이 모교에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자리에는 하상훈 원장과 전민현 인제대총장, 최석진 의과대학장, 대학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상훈 원장은 "후배들이 학업에만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으로 재학생들이 미래 의료계를 대표할 큰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은 "장학금은 재학생들이 미래 우수한 의료진으로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상훈 원장은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부산본병원 대표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부산본병원은 다양한 최신 치료법을 도입한 관절 전문병원으로 척추와 무릎, 어깨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의료진이 모여 수술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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