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42명(경남 21458~21499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149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양산 각 10명, 밀양 9명, 진주 7명, 창원 5명, 거제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8명, 조사중 11명,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김해 확진자 10명(경남 21488~21497번)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0명(경남 21472~21480, 21499번)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9명(경남 21458~21466번)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2명(경남 21459, 21461번)은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7명(경남 21481~21487번)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나머지 1명(경남 21481번)은 해외입국자다.
창원 확진자 5명(경남 21467~21471번)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거제 확진자 1명(경남 2149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744명이고, 퇴원 1민 9649명, 사망 9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 1491명이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