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9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96명(경남 22986~2308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307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27명, 진주 20명, 김해 17명, 창녕 14명, 양산 12명, 거제 4명, 통영함안 각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46명, 조사중 1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0명,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3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2명, 양산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 양산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해외입국 3명이다.
창원 확진자 27명(22986~22991, 23004~23024번)과 진주 확진자 1명(경남 23059번), 함안 확진자 1명(경남 23039번)중 창원 확진자 1명(경남 22987번)과 진주 확진자 1명(경남 23059번)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65명으로 늘어났다.
창원 확진자 2명(경남 22989, 22990번)과 함안 확진자 1명(경남 23039번)은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지난 16일 해당시설 근무자 2명(경남 22542, 22580번)이 최초 확진됐다. 18(화) 근무자 12명(22890, 22891, 22892, 22893, 22920, 22921, 22922, 22923, 22924, 22925, 22926, 22927번)이 추가 확진 됐으며, 19일 오전 근무자 1명(경남 22951번)이 발생했고, 오후 근무자 1명(경남 22989번), 가족 2명(경남 22990, 23039번)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어났다.
함안군 방역당국은 해당시설에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방역조치했다. 해당 시설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자진 휴업중이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24명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8명(경남 22991, 23007, 23010, 23011, 23012, 23013, 23014, 23020번)은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5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 19명(경남 23045~23058, 23060~23064번)중 10명(경남 23046, 23047, 23048, 23049, 23050, 23051, 23052, 23053, 23054, 23055번)은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98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경남 23061, 23062, 23063번)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명(경남 23057, 23058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경남 23060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17명(경남 23065~23081번)중 1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4명(경남 23065, 23067, 23071, 23072번)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2307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경남 23074번)은 해외 입국자다.
창녕 확진자 14명(23025~23038)중 1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1명(경남 23038번)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나머지 1명(경남 23025번)은 해외 입국자다.
양산 확진자 12명(22992~23003)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2명(경남 22992, 22994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며, 이중 2명(경남 22998, 23002번) 양산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양산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23000번) 양산소재 중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경남 23000번은 격리중 양성 판정받아 양산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1명(경남 22999번)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