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7곳에서 신규 확진자 629명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3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62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7498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186, 양산 162, 김해 100, 거제 60, 진주 48, 통영 14, 합천 13, 거창 10, 사천 8, 밀양 7, 함안 7, 함양 5, 창녕 3, 하동 3, 고성 2, 의령 1명이다.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349, 타지역 확진자 접촉 33, 조사중 171, 수도권 확진자 접촉 13,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1,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3,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1, 창원소재 회사(6) 관련 1, 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17, 양산소재 학원 관련 26, 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 해외입국 12명이다.

주요 집단사례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63명(+1),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45명(+3),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58명(+1), 창원소재 회사(6) 관련 41명(+1), 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224명(+17), 양산소재 학원 관련 174명(+26), 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45명(+2)명이다.

지역별 창원 186명 중 99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6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68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3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6명은 해외 입국자, 3명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은 창원소재 회사(6) 관련확진자다.

양산 162명 중 69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6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37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5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3명은 해외 입국자, 16명은 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26명은 양산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다.

김해 100명 중 6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9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2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2명은 해외 입국자, 1명은 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거제 60명 중 3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4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16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4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1명은 해외 입국자, 2명은 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진주 48명 중 35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5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통영 14명 중 1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합천 13명 중 10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거창 10명 중 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입, 2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며, 사천 8명 중 6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밀양 7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입,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나머지 1명은 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함안 7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함양 5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창녕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하동 3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고성 2명 중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의령 1명 중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30일 0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439명이고, 퇴원 2만 2948명, 사망 111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 7498명이다.

창원=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