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공체육시설 건립사업 '순항' 중

양산시 공공체육시설 건립사업 '순항' 중

기사승인 2022-03-07 16:18:44
양산시가 추진하는 공공체육시설 건립사업이 순항 중이다.

이 사업은 시민건강증진과 체육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현재 천성산 다목적체육관과 천성산 국민체육센터, 양산 반다비 체육센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천성산 다목적체육관은 상북면 석계리 1166번지 석계2산단 내에 총사업비 105억, 연면적 2826㎡ 규모로 짓는다.

체육관에는 다목적체육관과 전용탁구장, 다목적실 등을 갖춘다. 다목적 체육관은 올 상반기에 개관한다.

천성산 스포츠타운 조성에 큰 역할을 할 천성산 국민체육센터와 양산 최초 장애인 체육시설인 양산 반다비 체육센터는 오는 4월에 각각 준공해 올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기화 공공시설과장은 "양산시 공공체육시설들이 건립되면 시민 모두가 언제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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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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