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시민건강증진과 체육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현재 천성산 다목적체육관과 천성산 국민체육센터, 양산 반다비 체육센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천성산 다목적체육관은 상북면 석계리 1166번지 석계2산단 내에 총사업비 105억, 연면적 2826㎡ 규모로 짓는다.
체육관에는 다목적체육관과 전용탁구장, 다목적실 등을 갖춘다. 다목적 체육관은 올 상반기에 개관한다.
천성산 스포츠타운 조성에 큰 역할을 할 천성산 국민체육센터와 양산 최초 장애인 체육시설인 양산 반다비 체육센터는 오는 4월에 각각 준공해 올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기화 공공시설과장은 "양산시 공공체육시설들이 건립되면 시민 모두가 언제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