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종합 평균(25.17점)보다 높은 96.59점을 받았다.
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간대별 교통량 공공데이터를 개방한 점과 양산8경 관광객 유동인구 등 활용성이 높은 공공데이터를 개방한 점, 지난해부터'OpenAPI 서비스 구축사업'과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비정형 데이터를 개방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는 올해도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 강화'를 목표로 민간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유동인구 데이터를 개방한다.
아울러 딥러닝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교통량 분석과 공공데이터를 제공해 데이터베이스(DB) 품질을 대폭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