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여자하키 선수 4명,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

인제대 여자하키 선수 4명,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

기사승인 2022-03-18 10:58:48
인제대 여자하키부 선수 4명(박계영, 박지민, 김경민, 김효비)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2 여자 주니어월드컵대회' 주니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인제대 여자하키부는 지난해 전국 춘계 남여하키대회 여자대학부 2위,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2위, 제35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2위를 차지했다.

인제대 여자하키부는 지역 체육계의 지원에 힘입어 전국체육대회에 경남대표 출전한다.

국가대표팀에서 코치를 한 송성태 여자하키 감독은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부산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땄고 성남시청과 독일 뮌헨글라디바하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인제대 여자하키부는 오는 2024년 김해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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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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