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이음채'는 김해시가 추진하는 통합돌봄 주거분야 지원사업의 하나로 고령친화적인 주거시설과 보건의료, 요양돌봄 서비스를 편리하게 지원받는 미래형 주거모형이다.
건물은 지상10층이다. 건물 2층에는 식당과 휴게실, 건강검진실을 갖춘 공유공간이 입주했다.
3층부터 10층까지는 37호의 개별호실을 갖췄고 옥상에는 텃밭과 파고라를 조성했다. 입주시기는 5월부터 한다.
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소속의원들은 준공을 앞둔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의 조성 상황과 운영계획 등을 확인하고 향후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 방안 등을 살폈다.
하성자 사회산업위원장은 "김해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케어안심주택이 타 지자체에 널리 파급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의원들은 하성자 위원장과 박은희 부위원장, 김형수 김창수 김종근 이광희 이정화 의원 등 7명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