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의 적용을 받는 후원금은 1인당 500만 원 이내로 제한되고, 공무원 및 교사는 후원이 불가능하다.(후원계좌 농협 301-0308-0510-91)
김 예비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며 후원 의사를 보내는 교사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보낼 수 있도록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선거자금 모금펀드는 예비후보자 개인이 출시하는 것으로 정치자금이 아니므로 공무원 및 교사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펀드 참여자 명단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금액의 제한은 없으나, 선거 후에 반드시 약정한 이율을 더해 상환해야 한다.
김동환 전남교육사랑펀드는 1인 1구좌 1만 원, 이율은 연 3%, 총 모금액은 10억 원으로 설정돼 있다. 4월 15일부터 약정 신청이 가능하다. (펀드계좌 농협 301-9215-0170-41)
김동환 예비후보는 “전남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소액의 1구좌가 더욱 소중하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