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기사승인 2022-04-17 09:50:17
윤병태 예비후보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나주지역 네티즌들이 SNS상에서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의 과거 청와대 근무이력과 관련, 나무위키 내용에 명백한 허위사실을 게재하고, 이를 악의적으로 배포해 윤 예비후보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선관위에 이러한 위법 내용을 즉각 신고하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선관위의 답변에 따라,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윤 예비후보는 또 ‘지난 3월 15일 자신에 대해 악의적으로 보도한 특정 언론사 기자에 대해 공직선거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이미 형사고소 했다’고 밝혔다.

윤병태 예비후보는 “허위사실 유포, 상대방 비방 등 혼탁한 선거풍토를 배격하고 정책중심의 건전한 선거문화가 확립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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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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