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행사에는 외국인 학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바지락 캐기와 카약체험을 한 이후 남해 주상절리와 이순신 순국 공원을 찾아 지역 역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 응웬 티 투쌍 씨는 "한국에서고 경남지역 유명 장소에서 사진 찍기 미션을 수행하면서 외국 친구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체험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