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배수장 배수펌프는 지난 1992년식 원동기(4대)로 현재 내구연한 8년을 22년이 초과한 노후펌프로서 고장이 잦아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수해 발생 시, 재해 위험이 높은 시설이다.
강 의원은 "향후 상평배수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주민 6만여명과 지역 내 100여개 업체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효과를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치수방재 시설물 등의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펴 진주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이 확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