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이집트 도시 기자의 사막 고원 지대에 위치한 '쿠푸왕의 피라미드'와 페루 중남부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잉카 유적 '마추픽추' 등 유적지를 모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비대면 자유 체험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문화행사 예약 → 신청하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을 포함한 경남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가족은 조립 설명도가 포함된 입체퍼즐(쿠푸왕의 피라미드 및 마추픽추 체험 키트 2종)을 5월 말까지 신청 주소지에서 받을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