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양식품, 2000만원상당의 라면과 쌀 전달

밀양 삼양식품, 2000만원상당의 라면과 쌀 전달

기사승인 2022-05-11 16:21:04
삼양식품㈜(대표이사 김정수)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11일 삼양식품(주) 밀양공장 준공식을 기념해 2000만원 상당의 삼양라면 1000박스와 쌀 1900kg을 밀양시에 전달했다.

전달한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삼양식품(주)는 지난 2019년 12월에 밀양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삼양식품 생산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해 설 명절과 연말에는 라면 850박스와 식품류 1000박스를 전달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수출제품 전담공장으로 밀양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에 1호로 입주한 기업이다.

밀양공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 지역민 고용확대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밀양=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