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영 군수는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지표로 희망찬 창녕의 미래를 이끌고 창녕 발전 119비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반드시 창녕의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부영 군수는 최근 가뭄, 물가상승, 금리인상, 코로나19 장기화 등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해 취임식 예산을 절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소속직원들과 정례조회 형식으로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 후에는 첫 공식일정으로 마늘 초매식에 방문해 현장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