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삼천만인NH재해보험은 매년 늘어가는 자동차 사고와 그로 인한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치료와 위로금 보장을 위해 새롭게 출시됐다.
운전자든 비운전자든 운행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와 관련된 사고로 인한 부상이라면 단순 타박상이나 염좌 등 가벼운 부상에도 최고 5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야외 활동이나 농사철에 걸리기 쉬운 쯔쯔가무시 등의 전염병도 보장하고 있다.
송대범 총국장은 “농업인, 조합원, 고객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자동차 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와 기쁘고,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남총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