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3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73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3973명 중 지역감염 3955명, 해외입국 18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268명(창원 603, 마산 417, 진해 248), 김해 696명, 양산 533명, 진주 441명, 거제 311명, 통영 139명, 사천 134명, 밀양 109명, 창녕 55명,  거창 54명, 함안 42명, 의령 41명, 남해 33명, 함양 30명, 합천 29명, 고성 22명, 하동 18명, 산청 18명이다.

29일 확진자는  4448명이며  7월 확진자 수는 7만491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9160명(입원치료 58, 재택치료 2만9747, 퇴원 114만8087, 사망 1268)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병상 가동 현황으로는 31일 0시기준 의료기관(중증병상) 보유 146, 사용 57, 잔여 89개소이며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접종 288만2168명(87.3%), 2차접종 285만2839명(86.4%), 3차접종 213만5393명(64.7%), 4차접종 37만2128명(11.3%)로 나타났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