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7월3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56명이 발생했다. 2256명 중 지역감염 2226명, 해외입국 30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15명(창원 332, 마산 174, 진해 109), 김해 403명, 양산 265명, 거제 260명, 진주 190명, 통영 123명, 사천 108명, 밀양 51명, 거창 41명, 함안 33명, 함양 32명, 하동 26명, 고성·합천 22명, 산청 20명, 의령·창녕·남해 15명이다.

전일 7월30일 확진자는 3973명이며 7월 확진자 수는 7만716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8만1416명(입원치료 66, 재택치료 3만45, 퇴원 115만37, 사망 1268)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사망자 발생은 없다. 사망자 누계는 126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병상 가동 현황으로는 8월1일 0시기준 의료기관 : 보유 146, 사용 65, 잔여 81, 가동률은 44.5%이며 중증보유 96, 사용 52, 잔여 44, 전담 보유 50, 사용 13, 잔여 37곳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8월1일 0시기준 1차접종 288만2289명(87.3%), 2차접종 285만2961명(86.4%), 3차접종 213만5818명(64.7%), 4차접종 37만9824명(11.5%)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