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하루 6760명이 발생했다.

6일 경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도내 신규 확진자 6760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역감염 6724명, 해외입국 36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352명(창원 1,094, 마산 858, 진해 400), 김해 1,217명, 양산 707명, 진주 612명, 거제 474명, 사천 287명, 밀양 206명, 통영 164명, 거창 122명, 창녕 111명, 합천 91명, 함안 77명, 남해 69명, 하동 69명, 산청 65명, 고성 52명, 함양 43명, 의령 4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6385명, 8월 확진자 수는 3만134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1만2751명, 입원치료 93명, 재택치료 3만7059명, 사망 1282명, 위중증 환자는 8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 

추가 사망자는 3명이다. 사망자 누계는 128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다.

병상 가동 현황은 6일 0시 기준 의료기관(중증병상) 보유 203, 사용 93, 잔여 110곳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7%, 4차접종 12.2%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