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도내 신규 확진자 6736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역감염 6690명, 해외입국 46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98명(창원 1082, 마산 667, 진해 449), 김해 1064명, 양산 892명, 진주 755명, 거제 444명, 사천 298명, 통영 198명, 밀양 186명, 창녕 101명 등 세자리수를 나타냈다.
또, 거창 99명, 고성 97명, 합천 88명, 함양 75명, 함안 68명, 산청 61명, 남해 47명, 하동 45명, 의령 20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6760명, 8월 확진자 수는 3만807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1만9487명, 입원치료 95명, 재택치료 3만9821명, 퇴원 117만8287명, 사망 1284명, 위중증 환자 8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2%)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거주 90대 남성과 김해 80대 여성이다. 사망자 누계는 128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46.8%,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7%, 4차접종 12.2%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